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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대우전자, 5대 편의점에 전자레인지 7년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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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CU·GS 25 등 편의점에 공급

편의점 누적판매 10만대 돌파..시장점유율 1위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대우전자가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상업용에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을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34ℓ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편의점 내 음식조리용으로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에 공급해왔다.

이데일리

대우전자 측은 상업용 전자레인지의 최대 출력이 1000W로, 조리시간이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에 대비 2배 빠르고,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1.8배 넓어 부피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편의점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호텔, 주유소, 병원, 학교 등에서 수요가 높다는 설명이다 ,

2011년 첫 편의점 공급 계약 이후 누적 10만대를 공급했으며, 7년 연속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독일,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해 지난해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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