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엑스터시, 암페타민으로 만든 마약… 아데랄, ○○에서 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박봄이 암페타민이 소량 함유된 아데랄 82정 밀수입했던 사건을 MBC 'PD수첩'이 지난 24일 오후 방송에서 재조명시켰다.

이에 암페타민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암페타민은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로 기관지 천식, 우울증, 간질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마약류인 엑스터시도 암페타민의 공정을 달리해 만든 신종 마약이다.

박봄이 밀수입한 아데랄은 암페타민이 소량 포함된 ADHD(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제로, 피로와 통증을 둔화시키고 집중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아데랄은 특히 MLB, NFL 등 대부분의 스포츠 리그에서 금지돼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