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외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7.4%, 11.1% 상향조정했다"며 "실적 호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꾸준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포스코대우는 1분기 영업이익 1502억원을 기록,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그는 "철강 경기 호조로 철강부문 매출액이 38.1% 증가해 기계인프라 및 물자화학 부문의 매출 부진을 만회했다"며 "생산량과 판가가 모두 개선되고 있는 자원개발 부문도 높은 성장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전병윤 기자 byje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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