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해리스 사령관을 장기간 공석인 한국 대사로 변경해 다시 지명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해리스 사령관을 주한 대사에 지명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는 지난해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 공석으로 남아왔고 현재 마크 내퍼 대사대리가 임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손석민 기자 herme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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