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업 피에르파브르 그룹은 1965년 더모코스메틱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회사로 꼽힌다. 한국에선 온천수 화장품 아벤느와 헤어용품 전문 브랜드 르네휘테르로 유명하다. 더모코스메틱 외에 제약과 헬스케어 등 3개 사업부문을 운영한다. 주로 약국이나 병원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는 프랑스에선 의료인의 30%가 이곳 화장품을 처방한다.
2013년부터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PFDC)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에릭 듀쿠르노 사장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PFDC 한국 법인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더모 제품을 표방하려면 의사가 처방할 수 있는 수준을 갖춰야 한다" 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에릭 듀쿠르노 피에르파브르 더모 코스메틱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법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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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피에르파브르가 말하는 더모코스메틱은 정확히 무엇인가.
A :
Q : 이 개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A :
Q : 2013년에 한국 법인을 만드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A :
Q : 더모코스메틱을 표방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 올바른 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A :
에릭 듀쿠르노 피에르파브르 더모 코스메틱 대표이사가 19일 서울 중구 한국법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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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샘플 테스트를 체계적으로 한다고 들었다.
A :
Q : 전 세계적으로 더모코스메틱 붐이 이는 이유가 뭔가.
A :
Q : 가장 주력하는 분야는.
A :
Q : 한국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한다고 들었다.
A :
강나현 기자 kang.nahyun@joongang.co.kr
☞에릭 듀쿠르노 PFDC 대표이사
1967년생으로 보르도 정치 대학을 졸업했다. 피에르파브르 그룹 비서실 총 책임자와 부사장을 거쳐 2013년부터 피에르파브르 더모 코스메틱(PFDC)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피에르파브르 그룹
더모코스메틱과 의약품,헬스케어 등 3개 분야를 가진 프랑스 2위 제약회사다.1962년 프랑스 남부지방의 약사 피에르 파브르가 회사를 만들어 65년 ‘더모 코스메틱’ 개념을 정립했다. 90년에 온천수의 피부 치료 효과를 이용한 화장품 ‘아벤느’를 내놨다. 더모코스메틱 분야에선 아벤느와 르네 휘테르, 듀크레이,클로란,아더마 등 5개 브랜드를 갖고 있다. 더모코스메틱 분야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14억6000만 유로(1조9188억원)로 그룹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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