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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시선집중] 전국 80개 판매점 환경개선 지원 … '페어플레이' 약속 땐 기념품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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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전국 80개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스포츠토토 판매점 건전구매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판매점 내·외부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쾌적한 구매환경을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스포츠토토가 건강한 레저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투표권 사업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다.

80개 판매점에는 기본적으로 전면 윈도우시트 교체와 건전 구매 홍보 POP 등이 지원된다. 사전답사를 통해 간판이나 내부 게시판 등 각 판매점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건전 구매 POP에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경고 문구와 함께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고객에게 건강한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개선 지원을 모두 마친 80개 판매점에서는 다음 달부터 점주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 등을 통해 건전 구매를 약속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페어플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점주와도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예정이다.

중앙일보

케이토토가 2018 상반기 ‘스포츠토토 판매점 건전구매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쾌적한 환경으로 사랑 받고 있는 부산 기장군 스포츠토토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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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가 2018 상반기 ‘스포츠토토 판매점 건전구매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쾌적한 환경으로 사랑 받고 있는 부산 기장군 스포츠토토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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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고객과 점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보다 20개 점이 증가된 80개 판매점에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쾌적한 환경으로 고객을 만족시킴은 물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판매점주와도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부산 해운대구 의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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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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