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북한군 총참모장(붉은색 원)이 지난 20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재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3차 전원회의에서 조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저승사자'로 불리는 조연준 노동당 검열위원장(파란색 원)이 눈총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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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0일 평양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재하에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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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0일 평양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재하에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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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 위원장은 연설 중이었는데, 다른 간부들이 김 위원장 '말씀'을 열심히 받아적는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이명수의 손가락에 끼워진 볼펜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1일 게재한 당 제7기 제3차 전원회의 사진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제1부부장(푸른 원) 등 참석자들이 열심히 메모를 하고 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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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참모장, 인민무력부장 등 핵심 보직을 다 꿰차며 한때 북한군 서열 1위로 거론됐던 현영철도 2015년 4월 김정은 위원장이 연설할 때 졸다가 처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영철(왼쪽)이 지난 2015년 4월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연설할 때 조는 모습. [노동신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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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0일 평양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주재하에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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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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