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대상은 도내에 사는 만 25세에서 만 39세 사이 청년으로, 신청자 중 1차 자기소개서·자기소개 영상 심사, 2차 추가 제출서류 심사·면접을 거쳐 남녀 2명씩 4명을 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민주당 경남도당 심사단 50명, 도민평가단(청년) 50명의 공개평가에서 확정한다.
최종 선발 결과 1위가 여성이면 비례대표 1번, 남성이면 비례대표 2번을 부여한다.
도당 관계자는 "청년비례대표 공모는 경남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실하게 보장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정치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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