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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LG전자, 빙판 스타 모인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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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판 위의 환상곡'을 주제로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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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Alina Zagitova),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Evgenia Medvedeva, 이상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겜린 조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행사 연출은 피겨스케이팅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Brian Ernest Orser)가 맡았다.

한편,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 관람객들이 자사의 'LG 씽큐' 브랜드 인공지능 가전제품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IT조선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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