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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광양시, 매월 마지막 화요일 클래식과 국악의 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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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시립국악단 공연.(광양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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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광양시립예술단(합창단·국악단·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하는 '클래식과 국악의 밤국악공연'이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와 중동근린공원에서 오후 7시2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첫 공연은 4월24일 광양읍 서천변 수변무대에서 시립국악단이 시작하며, 5월29일은 중동근린공원에서 공연한다.

6월26일에는 시립합창단, 7월24일에는 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광양읍 서천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8월28일에는 시립합창단 공연이 중동근린공원에서 펼쳐진다.

가을에 접어드는 9월에는 추석연휴에 따라 목요일인 27일 시립국악단이 서천변에서, 마지막으로 10월30일은 시립합창단에서 중동근린공원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광양시립예술단은 2010년 창단한 이래, 다채로운 공연과 연주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5월26일 광양시립국악단, 5월31일 광양시립합창단에서 정기연주회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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