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군부대와 이주민, 예비사회인 등 교육 대상자를 추가로 확대해 좀 더 다양한 군민에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성폭력ㆍ가정폭력 등에 대한 민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사례중심과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디지털성범죄 및 스토킹ㆍ데이트폭력 등 새로운 유형의 폭력을 자세하게 알려 예방을 강화한다.
한편 군은 폭력의 발생 원인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구조 문제임을 인식하고 일상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성평등 문화 조성,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조성, 안전체감도 제고 등 예방교육의 정착을 목표로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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