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쯤 경기 오산시 갈곶동의 한 6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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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6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오산시 갈곶동의 한 5층짜리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12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대원 5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중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불은 쓰레기장에서 시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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