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소식] KSPO, 23일 보은 상무와 개막전 등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KSPO 23일 보은 상무와 개막전

한국여자프로축구의 신흥강호 화천KSPO(국민체육진흥공단)가 23일 오후 7시 화천종합운동장에서 보은 상무를 불러들여 홈팬들 앞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해 정규리그 3위에 이어 창단 이후 첫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랐던 화천KSPO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올해는 반드시 서겠다는 각오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는 개막전에서 맞붙는 화천KSPO와 군인 팀인 보은 상무 간의 톡톡 튀는 신경전이 눈길을 끌었다.

◇화천 청소년, 28일 청와대 방문

화천지역 청소년들이 28일 청와대와 국회를 견학한다.

지역 방과 후 아카데미 수강생과 청소년 지도자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활동진흥원,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해 대통령, 국무총리, 청와대 공무원, 국회의원, 국회의장, 보좌관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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