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4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예전의 기량을 되찾은 듯 했다. 또 데뷔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8탈삼진 이상을 기록했다. 팀은 4-0으로 이겨 선발 3연승까지 챙긴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투구수 89개, 무실점, 2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로 팀승리에 기여했다. 평균자책점은 1.99 로 하락해 올 시즌 처음으로 1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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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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