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민간 훈련기관 공모…훈련비 400% 내 지원

고용노동부·한국기술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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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오는 23일부터 5월4일까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할 민간 선도훈련기관을 추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가능한 훈련 분야는 Δ스마트제조 Δ사물 인터넷 Δ빅데이터 Δ정보보안 Δ바이오 Δ핀테크 Δ무인이동체 Δ실감형 콘텐츠 등이다.

훈련수준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5수준 이상을 원칙으로 하되, 신산업 분야로서 NCS가 개발되지 않은 분야는 훈련 수준이 높다는 점을 입증하면 훈련과정을 허용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일반 훈련비 단가의 400% 내에서 지원되며 신산업분야 필수 신규장비의 경우 훈련비 단가 400%를 초과해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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