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인식 확산 차원, 11월5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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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내 소방서별(전체 34곳) 안전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한 후 도민들의 평가를 받는 이색 영상제가 열린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23일부터 11월5일까지 ‘소방서편 안전 영상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다양한 안전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안전의식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방서는 5분 내외로 지역적 특색이 담긴 안전관련 동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재난안전본부는 도민 호응도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최우수 소방서에는 도지사 상장을, 영상제작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국내시찰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23일부터 소방서별로 제작한 안전영상이 재난안전본부 페이스북에 소개된다”며 “일선 소방관들이 만든 안전영상을 보며 정보도 얻고 평가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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