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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백인규 포항시의원, 재선도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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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백인규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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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규 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항=국제뉴스】 정승화 기자=포항시 ‘다’선거구인 용흥,양학, 우창동지역구에서 재선에 도전한 백인규 포항시의원이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6.13 지방선거 대장정에 올랐다.

백인규 후보는 이날 김정재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4년간 흘려온 땀방울을 보시고, 새로운 4년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포항시 북구 양학동이 고향으로 작고한 2대 포항시의원을 지낸 고 백진홍의원의 아들이기도 한 백후보는 포철공고 출신으로 포스코 전체 근로자대표를 지내는 등 마당발 후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4년 의정기간동안 양학초등학교에 급식소를 신설하고, 양학중학교에 강당설립, 창포주공 어린이 공원정비, 양학동 등산로 정비 등 초선의원임에도 다양한 지역숙원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호평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후보는 "주민들의 성원으로 재선의원이 되면 용흥동 주민센터 신축, 양학파출소 이전과 학잠 2단지 재개발사업, 용흥동 만남의 광장 확장, 우창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대흥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설립 등 현안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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