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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늘의 간편식]집에서 즐기는 정통 중식 볶음밥…청정원의 ‘집으로ON 팔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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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선생 요리 노하우 따라 쫄깃한 당면, 신선한 야채를 불맛 그윽하게 볶아낸 것이 특징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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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의 볶음밥을 이젠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주인공은 대상 청정원이 최근 선보인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집으로ON 팔선생 잡채볶음밥’.

청정원은 앞서 팔선생의 볶음밥 인기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물볶음밥’, ‘새우볶음밥’, ‘소고기 짜사이볶음밥’ 3종을 선보였다. ‘집으로ON 팔선생 잡채볶음밥’은 팔선생 중화 볶음밥 라인업의 네 번째로, 이 제품 역시 팔선생만의 요리 노하우인 정통 중화풍 소스와 불맛을 재현했다.

‘집으로ON 팔선생 잡채볶음밥’은 쫄깃한 당면과 국산 돼지고기, 신선한 야채를 넣고 불맛이 그윽하게 배도록 볶아낸 것이 특징이다.

1인이 한 끼 식사로 먹기 좋게 소포장 되어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4분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3분만 볶으면 갓 만든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200원(230g)이다.

이경상 대상 온라인사업부 팀장은 “집으로ON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고 든든하게 봄철 입맛을 돋워 줄 별식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집으로ON’은 맛집의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용주의에 가치를 둔 온라인전용제품 브랜드다. 지난 해 3월 브랜드를 론칭해 한식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 정통 중식 레스토랑 ‘팔선생’과 협업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최근엔 ‘집으로ON 핫도그’ 3종을 출시하는 등 주식과 주찬 외 간식류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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