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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장애인의 날'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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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회장 최종열)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로뎀의 집 거주 장애인들을 위해 계절별 나들이 프로그램 '그섬에 가고 싶다'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자유총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에게 시설생활에서 올 수 있는 무력감을 해소하고 시설의 소속감을 증대하는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열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로뎀의 집 장애인들과 자유총연맹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삼아 장애인 나들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교 군수는 "매서웠던 추위가 가고 자유총연맹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채울 행복한 봄날이 찾아왔다"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거주 장애인들이 화합과 유대감을 형성하여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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