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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군산시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9명 근무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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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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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시에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서며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산시보건소는 20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9명(의과 6명, 치과 2명, 한의과 1명)의 근무지를 지정하고 근무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군산시 일반현황과 보건현황, 공중보건의사 복무관련 행정사항 등 2018년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지침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친절교육 등에 대한 내용이 특히 중요하게 다뤄졌다.

근무지정서 교부에 앞서 전형태 보건소장은 "주민을 한 가족처럼 생각해 친절하게 진료하며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현재 군산시에는 의과 19명, 치과 5명, 한의과 5명 등 총 29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소를 포함한 14개소 보건지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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