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가 초헌관, 최진복 영동세무서장이 아헌관, 배광식 영동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예를 올리며 장렬히 순국한 박이룡 장군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애국지사의 숭고한 얼을 기리며 나라사랑과 호국 정신을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이룡 장군은 임진왜란 때 고향인 황간에서 의병 1500명을 모아 매곡, 김천 일대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며 왜적과 맞서 싸우다 1593년 4월 전사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