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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롯데닷컴‘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전문기관 동방사회복지회에 방문해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드림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직접 바느질을 하며 아기 손수건을 만들고 있다. 롯데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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