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 열린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동요콘서트 '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동요콘서트 '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오는 5월 12일(토), 5월 19일(토) 오후 5시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8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를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어린이에게는 동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찾아주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출연진으로 해를 거듭하며 많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다. 지난 4년간 총 12회에 걸쳐 3만여 명이 관람하며, 5월 가정의 달에 만나는 대표적인 야외 공연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국내 정상급 어린이 합창단ㆍ중창단 등이 출연한다. 사회는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과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의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아역 탤런트 김지영이 맡는다. 이번 <2018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는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에 발맞추어, 우리 동요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우리 동요 서른 가지 이야기'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번 동요콘서트를 통해 온 가족이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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