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KB국민은행, 수출입기업 대상 환리스크 전략 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B국민은행은 환율 변동성으로 환리스크에 노출된 중소기업의 환관리를 위한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T조선

이번 세미나는 20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을 시작으로 25일 충북지역 그랜드 플라자 청주호텔, 27일 대구지역 인터불고 호텔대구, 5월 25일 부산/경남지역 롯데호텔 부산 순으로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문정희 KB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홍춘옥 키움증권 박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美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의 이슈,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가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환헤지 전략과 상품을 소개하고, 이어 KB국민은행 외환업무부 선임차장이 전자무역솔루션에 관한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하정 KB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 상무는 "최근 글로벌 환율 시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 위험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며 "KB국민은행은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조선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