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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쌍화차의 모든 것' 정읍시립박물관 내달 29일부터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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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읍 쌍화차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정읍시립박물관이 지역 명소인 '쌍화차 거리'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 '쌍화路(로) 통하다'를 내달 29일부터 7월 말까지 연다.

전시회에서는 쌍화차 거리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과 자료, 쌍화차의 역사와 재료, 쌍화차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로 이어지는 350여m 구간으로 13개의 전통찻집이 있다.

정읍을 대표하는 9개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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