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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충북대,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서 2개 분야 최우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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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교육부, 기획재정부 및 경제 5단체가 주관하는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정유석유화학 및 전자반도체 분야 최우수대학에 올랐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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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이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대학별 졸업생이 사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와 얼마나 부합하는 지를 의미한다.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화장품 등 5개 분야가 평가 대상이다.

순천향대는 화학공학과가 정유·석유화학 공정모사 프로그래밍을 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산업체 멘토가 참여하는 캡스톤 설계로 산업계 요구가 반영된 교육과정에 따라 이론 및 실무적 지식을 습득하게 한 것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전자공학부는 전자공학 이론만 아니라 디지털 통신 및 방송, 영상 및 음성 신호처리, 지능형 자동차, 공장 자동화, 디스플레이 등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이 전자반도체 분야 최우수 대학에 오른 이유라고 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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