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샤를리즈 테론 22kg 증량…'몬스터' 때보다 더 찌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다가 다시 몸무게를 감량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화제다.

20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 '털리(Tully)'는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의 코미디물로 임신중인 아이를 포함해 3명의 자식이 있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이 도전적인 어린 유모를 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샤를리즈 테론은 세 아이의 엄마 역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22kg을 증량했다고.

이후 샤를리즈 테론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툴리' 시사회에서 다시 몸무게를 감량,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75년생 샤를리즈 테론은 6세에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들였다. 1995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영화 '몬스터'(2003년)를 통해 망가진 외모도 굴하지 않는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다. '몬스터' 당시 그는 14kg을 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