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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2018.4.20/News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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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KT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테크니컬 트렌드 세미나'(Technical Trend Seminar)를 열고 커넥티드 카 기술과 산업 현황 및 전망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 KT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충북도청, 울산시청 등의 고객사에 커넥티드 카 산업이 가져올 미래 생활상을 설명하고 새로운 산업 전망을 제시했다. KT가 판교와 대구에 구축한 자율주행 실증 단지와 자율주행 시 외부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플랫폼인 K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Infotainment)도 소개했다.
KT는 2015년부터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세미나를 열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7회차로 고객사에서 온 200명가량이 참여했다.
원흥재 KT 커스터머운영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KT가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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