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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나를 기억해’ 박스오피스 2위, 이유영-김희원 열연 通 ‘순조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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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화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가 박스오피스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된 ‘나를 기억해’는 전국 484개의 상영관에서 1만 87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 특히 이유영은 과거를 지운 채 살아가는 평범한 여교사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4만 4292명의 선택을 받은 ‘램페이지’로 알려졌으며 ‘그날, 바다’가 3위를 기록했다.

[사진=영화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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