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사진 가운데)이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18년 청렴 결의대회 및 4대 폭력(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가정폭력) 근절 선언식'을 마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업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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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은 16일 대전 둔산동 진흥원 교육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18년 청렴 결의대회 및 4대 폭력(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가정폭력)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은 청렴·결의문 낭독에 이어 반부패 청렴결의서 서명 등 순으로 진행했다. 서명한 청렴결의서는 임직원 책상에 비치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도록 했다.
직장 내 괴롭힘과 폭력 없는 건전한 근무환경 만들기를 위한 '4대 폭력 근절' 선언식도 함께 열렸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21세기 네트워크 사회는 극도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한다”면서 “사소한 거라도 오해 받을 소지가 있는 언행은 절대 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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