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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통3사, 17일부터 애플 아이폰8 레드 에디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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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8 레드 에디션이 이통3사를 통해 17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아이폰8 레드 에디션은 에이즈 퇴치를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판매 수익 일부는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

IT조선
16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17일부터 애플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의 공식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폰8 레드 에디션은 앞면은 블랙, 뒷면은 레드 컬러로 이뤄졌다. 사양 및 기능은 2017년 출시된 아이폰8시리즈와 같다. 기기 용량은 64GB, 256GB 등 두 종이다.

출고가는 아이폰8 64GB가 94만6000원, 256GB 114만2900원, 아이폰8+ 64GB 107만6900원, 256GB 128만3700원이다. 제품 구입 시 이통3사가 제공하는 공시지원금은 기존 아이폰8시리즈 구매시와 같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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