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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시각장애인용 특수도서 제작 LGU+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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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특수도서 제작 ▷시각장애인과 함께 텐덤바이크 타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원예치료 교실’ 등 3가지다. 특히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특수도서 제작은 LG유플러스가 2016년부터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시각장애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점자와 촉각 정보가 함께 포함된 도서를 만들고 있다. 임직원들이 직접 낭독한 음성 파일도 함께 제작한다. 이 활동은 작년까지 총 40개 조직, 9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200권의 특수도서를 제작했다. 올해도 음악과 관련된 도서 500권을 제작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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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정 기자/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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