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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바른미래당 대구 지방선거 공천신청 30명…심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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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6월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1차 30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당은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7명과 기초의원 신청자 23명을 상대로 음주 운전과 성범죄, 아동 관련 범죄에 자격 기준 적격 여부를 심사했다.

대구시당은 신청자 전원이 3대 기준을 무난히 통과함에 따라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공천 심사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 추가 신청도 접수한다.

바른미래당 기초단체장,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은 중앙당에서 받는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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