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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TF포토] '한무대에 함께 오른 남과 북의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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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가수들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원들이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합동공연 리허설에서 함께 노래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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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팀의 평양 방북 4일 차인 3일 남측 가수들과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원들이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합동공연의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봄이 온다' 2차 공연은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렸다. 원래 오후 4시 30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리 정부 측 요청으로 공연 시작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졌다.

2차 공연 후 예술단은 오후 8시에 북측 관계자들과 비공개 만찬을 가질 예정이며 4일 0시 평양 순안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1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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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소녀시대 서현(오른쪽)과 북측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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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지켜보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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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하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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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남측 윤상 음악감독과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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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노래하는 가수 이선희(오른쪽)와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김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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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노래하는 삼지연관현악단 단원들과 가수 이선희(왼쪽에서 두 번째), 백지영(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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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왼쪽 두번째)와 정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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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 준비하는 북측 방송사 기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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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합동공연이 열릴 류경정주영체육관 공연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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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정주영체육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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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정주영체육관(왼쪽)과 류경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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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덮힌 류경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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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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