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바른미래당 "여당 개헌론자에 재갈 물리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에 대해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개헌론자에게 재갈을 물리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철근 대변인은 대통령 개헌안이 발의되면 여당은 여기에 따르는 것 외엔 어떤 말도 할 수 없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는 개헌 쇼일 뿐이라며, 대통령 개헌을 밀어붙이는 건 제왕적 대통령의 모습이자, 민주주의의 근간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