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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익산시·익산우체국, 전국체전 성공개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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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익산우체국이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23일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정헌율(중앙 오른쪽) 시장과 장재혁(중앙 왼쪽) 익산우체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3.23. (사진 = 익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와 익산우체국이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익산시와 익산우체국은 23일 시청에서 업무협약을 갖고 전국체전의 홍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체전 홍보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익산우체국은 협약을 바탕으로 집배원이 활용하고 있는 오토바이와 차량에 전국체전 홍보 깃발이나 스티커를 부착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익산시는 우체국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전국체전 홍보를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 전체를 돌며 시민과 직접 만나는 집배원들은 전국체전 최고의 홍보 요원"이라며 "우체국과 협력해 다양한 홍보를 통해 전국체전 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전북도 14개 시군에서 분산돼 경기를 치른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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