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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경북대병원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108 국방부중앙병원과 의료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마이호앙 방 하노이 108국방부중앙병원장 2018. 03. 23. (사진=경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경북대병원, 베트남 병원과 업무 협약 맺어
경북대병원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108 국방부중앙병원과 의료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의학분야의 인적, 학술, 연구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했다.
하노이 108국방부중앙병원은 장기이식 분야 전문병원으로 2000병상 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월드쉐어 I NEED 사진전' 개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23일부터 3주간 월드쉐어와 공동으로 외래 1층 복도 전시실에서 '월드쉐어 I NEED 사진전(아이니드)'을 연다고 발표했다.
저개발국가 수혜자들의 바람과 소망, 이들이 필요로 하는 6가지(엄마·후원인·학교·미래·사랑·도움)를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지난해 11월 동산의료원과 월드쉐어가 체결한 이웃사랑 실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kimd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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