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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옥천소식]군 보건소, 전동휠체어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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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옥천군보건소, 전동휠체어 등 보장구 점검

충북 옥천군 보건소는 23일 전동휠체어 등 보조기기의 점검·수리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차고지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 100여 대를 세척하고 점검해 줘 호응을 얻었다.

이어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윤환기 교수를 초청해 전동보장구 사용에 따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보장구 이용에 따른 주민 만족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교육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옥천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동 보장구를 이용이 많은 지역이다.

◇옥천농기센터, 씨감자 파종 주의사항 당부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봄 감자 파종 시기가 가까워 옴에 따라 씨감자의 상태를 미리 확인해 반그늘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싹을 틔운 후 파종할 것을 23일 당부했다.

봄철 씨감자는 저온 저장 후 공급되는 경우가 많아 심기 전 얼거나 썩은 것이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선별해야 한다.

싹틔우기는 파종 전 25~35일 무렵에 온도 15도, 공중 습도 80% 내외의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에서 하는 것이 좋다.

파종 전 싹을 충실히 틔워 놓으면 휴면 깨짐을 알 수 있을뿐만 아니라, 새싹이 땅속에 머무는 기간을 줄여 토양 병해 예방에 좋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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