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에서 배해동 대표이사는 “올해는 전년대비 16%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는 내실경영 중심, 해외는 수출의 증가를 통해 매출성장과 손익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주주 우선경영이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기타주주만을 대상으로 차등배당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선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 △감사위원회 위원 재선임 승인(1명) △현금배당액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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