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 위례동 민원 해소 ‘확인사살’

오수봉 하남시장 위례1동 민원 현장방문. 사진제공=하남시 오수봉 하남시장 위례1동 민원 현장방문.

[하남=강근주 기자] 오수봉 하남시장은 22일 위례1동을 다시 찾았다. 하남시민 민원 해소를 직접 점검하기 휘해서다. 확인 사살을 통해 시민행복을 키우고 시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민원 점검은 1차 현장방문에서 나온 민원 건의사항이 얼마나 처리됐는지를 확인하고 학암로 기반시설 설치, 도시계획선 도로 신속한 도로 개설 설치, 학암동 경로당 신축, 위례신도시 4공구 소음문제 및 주민안전을 위한 CCTV 설치, 위험지역 안전대 설치, 꽃길 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을 점검했다.

오수봉 시장은 민원 건의 시민에게 “민원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해결하고, 행정철차가 필요한 부분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전하남을 만들기 위한 CCTV 설치, 위험지역 안전대 설치 및 아름다운 도시 및 시민 편의를 위한 꽃길 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을 모색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오수봉 시장은 현장에서“언제든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달려가 민원인 편에서 생각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현장행정’을 계속 이어 나가고, 시민 행복이 희망인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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