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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완주소식] 테크노밸리 4개 신규기업 들어선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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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강인 기자 = ◇완주테크노밸리 4개 신규기업 들어선다

전북 완주군은 23일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4개 기업이 신규투자를 결정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다인스, 디앤티, 에스엠이엔지, 인에코'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은 모두 263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100여명의 신규고용도 계획하고 있다.

완주에 투자를 결정한 다인스는 탄소섬유 응용제품과 금속코팅 탄소섬유 등을 생산하는 탄소기업으로 기업성장에 따른 제조기반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디앤티는 살균 물걸레청소기 '휴랩'을 개발한 글로벌 청년창업기업으로 사업의 확장과 조립라인을 일원화하고 생산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에스엠이엔지는 최근 아파트 화재대피시설 세이브라인의 매출 확대에 따른 제조시설 구축을 위해 완주 입주를 결정했다.

인에코는 친환경 건축내장재 에코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규투자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완주군은 이들 기업이 창업기업에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한 첨단기업들로 지역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봉사단 발대식

전북 완주군은 최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5개 가구, 80여명의 가족봉사단이 참석했다.

가족봉사단은 매년 3차례 이상 간담회를 통해 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완주군은 가족봉사단을 통해 지역에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kir12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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