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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오션스퀘어 Ⅰ·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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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오션스퀘어 Ⅰ·Ⅱ’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1층과 2층에 들어서게 될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오션스퀘어 Ⅰ·Ⅱ’는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860실로 구성된다.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 배후 주거지다. 2020년까지 인근에 항만, 물류,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배후 수요만 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8월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오면서 주변에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 사무실도 늘었다. 이 같은 수요를 기반으로 음식점과 편의시설 등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단지는 인근에는 공공문화시설(강서 문화예술 회관, 국회도서관 분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가 반경 1km 안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문을 연다. 인근 글로벌 캠퍼스 타운에는 영국 랭커스터대 캠퍼스가 2019년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또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들어선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현재 공사 중인 천마산 터널이 내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해운대구까지 접근성이 개선된다. 명지나들목(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 이용이 편리해 경남 전역과 다른 시·도로 이동이 쉽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오션스퀘어 Ⅰ·Ⅱ’ 모델하우스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2893-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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