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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브루노바피, 청첩장 제시하면 1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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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웨딩 시즌을 맞아 새신랑 위한 ‘웰메이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루노바피는 이번 행사에서 평소 기성복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결혼 예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포멀 라인 슈트를 제안한다.

전국 웰메이드 매장에서 실물 또는 모바일 형태의 청첩장을 제시하면 신랑, 신부, 혼주에 한해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 슈트 제품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 부터 연간 시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루노바피에 따르면 기성복 브랜드에서 결혼식 예복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디자인’과 ‘핏’이다. 너무 트렌디함을 강조한 디자인의 기성복을 입거나 자신의 신체와 맞지 않는 슈트를 예복으로 선택한다면 결혼식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전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 슈트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정통 슈트의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세련된 핏감으로 품위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블랙, 다크 그레이, 다크 네이비 등 구매자 스타일에 맞는 톤의 슈트를 선택한 후, 은은한 컬러감의 행거치프 혹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다면 웨딩 턱시도 못지 않은 품격 있는 예복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브루노바피 측 설명이다. 기본으로 착용하는 화이트 셔츠의 매치가 기성복 느낌을 전한다고 생각된다면, 차이나 칼라 혹은 실키한 셔츠를 선택하면 예복의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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