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완성 연구원은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5.9% 증가한 3718억원, 영업이익은 12.9% 감소한 309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역기저 효과로 1·4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오는 5월 비리어드(B형 간염)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도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차세대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 매출 증가로 상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작년보다 8.0%씩 증가한 1조5천799억원과 958억원으로 추정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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