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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민주평화당-정의당 원내대표단 3+3 회동…공동교섭단체 협상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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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국회에서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합니다.

두 당은 오늘(20일) 국회 본관의 평화당 원내대표실에서 '3+3 원내대표단 회의'를 열고 공동교섭단체의 원내대표와 교섭단체에 배당되는 상임위원장 자리를 누가 맡을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 공동교섭단체의 이름과 활동 기간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입니다.

평화당에서는 장병완 원내대표와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최경환 대변인이, 정의당에서는 노회찬 원내대표와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김종대 원내대변인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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