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한때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9%(1700원) 오른 9만1500원까지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9만1000원선을 넘은 것도 역시 사상 처음이다. 오전 9시23분 현재는 상승폭을 다소 줄여 9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경기가 재평가받으면서 이달 들어 19% 이상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타이트한 메모리 수요와 이에 따른 메모리 가격 강세로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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