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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광주소식] 황교익 칼럼니스트 공개강좌…서구청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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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오는 23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공개강좌를 연다.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90분 동안 강연한다.

인간이 느끼는 다섯 가지 맛인 단맛, 짠맛, 쓴맛, 신맛, 감칠맛에 숨은 이야기와 평소 즐겨 먹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음식의 비밀을 들려준다.

황교익 씨는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요미식회, 맛있는 라디오, 알뜰신잡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황교익의 맛있는 책',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 '미각의 제국' 등 맛과 음식을 다룬 책을 펴내기도 했다.

입장권은 동구 충장서림, 서구 광주신세계아카데미, 북구 구호전장례식장, 광산구 김가네 소촌점 등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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