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서울시 소재 지하철 10개 역사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접수됨에 따라 서울교통공사에 전달하고 순찰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공사 측은 이에 따라 서울 시내 모든 역사에서 순찰 근무를 강화하고 특이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경찰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또 아직은 서울 지하철 역에서 평소 휴일과 다른 점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