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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與 "6월 국회 개헌 합의 제안,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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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6월 국회에서 여야 간 개헌 합의를 이뤄내자는 자유한국당의 제안을 시간끌기용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개헌안 당론을 아직 정하지 못한 한국당이 10월 투표를 얘기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시점이 다가오니까 6월 국회 합의를 얘기하는 것은 면피용 꼼수의 극치라고 말했습니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어 다음 달 28일까지 국회 합의 개헌안을 내놓으면 되는데 그로부터 약 한 달 뒤인 지방선거에선 투표하면 안 되고 그 이후에는 된다는 얘기는 시간 끌기 전략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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