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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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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세희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되면서 한 달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바른미래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대표는 “박주선 공동대표와 사전에 상의했고, 오늘 아침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안 전 대표는 당분간 인재영입 및 당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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